My Poche Bag No.2
소재
인공 진주 6/10mm
금속 체인
소가죽
사이즈
가로 20cm / 세로 10cm / 높이 18cm
컬러
빈티지 실버 / 블랙
작년에 첫선을 보였던 펄리글로우의 가방 마이포쉐.
두세차례에 걸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라 더욱 큰 애정이 깃들어 있습니다.
드디어 1년만에 새로운 모습의 신사양 버젼을 선보입니다.
첫 버젼에서 좋았던 부분들을 고수하고, 또 새롭게 보여드리고 싶은 요소들을 넣어 두번째 시즌을 시작합니다.
언젠가는 진주가 멋스럽게 조화된 예쁜 가방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여느 명품브랜드 못지 않게 만들어야지 하는 마음은 당연하고, 오랜시간이 지나도 유행타지 않을만큼 제네럴하면서도 개성이 깃든 시그니처 백을 상상했었죠.원래부터 진주가 좋아서 시작한 비즈니스이다보니 가방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였답니다.
4년전에 펄리글로우를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목걸이뿐 아니라 옷, 가방까지 확장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펄리글로우의 이름으로 가방,파우치까지 상표권을 냈었답니다.
그 의미를 이제서야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가방의 종류는 너무나 많지만 진주를 이용한 가방을 만들고자 했기에 그 디자인 고민의 시작은 좀 남달랐습니다.
영국의 로맨틱 캐주얼 브랜드 슈림프의 진주백같은 진주로만 된 비드백을 만들수도 있었고,
샤넬이나 디올의 진주 스트랩이 달린 백을 모방할 수도 있었죠.
하지만 한번 어렵게 결심하고 만드는 진주 가방은 모쪼록 앞으로 오랜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보편적이면서도
개성이 있는, 그러면서도 전형적인 쉐입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같은 디자인으로 여러 컬러로 여러 소재로 여러 사이즈로 확장할 수도 있도록!!!
그래서 작지만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잘 들어가고 숄더백으로 핸디한 백으로 변형해서 들 수 있는 디자인으로 고안했고
여러가지 시도를 했습니다.
그야말로 사용자의 마음으로 만들었어요👍
펄리글로우에서 만드는 주얼리들이 그러하듯, 가방 마찬가지로 우리 모두 부끄럽지 않게 들 수 있어야겠지요.
주얼리 고르는 안목과 취향, 심지어 체질까지 까탈스러운 운영자들이라 가방을 보는 기준 역시 녹녹치는 않았습니다.
무거운 가방은 정말 들고 싶지 않았고,
운전하고 다닐때 스리슬쩍 가볍게도 들고 나갈 수 있었으면 했고,
치마든 바지든, 캐주얼이든 포멀룩이든 잘 어울릴 수 있는 시그니처 룩이길 바랬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작은 사이즈의 가방으로 시작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고민한 끝에
좋은 등급의 빈티지 느낌 소가죽에 하나씩 펀칭해서 단단히 박은 진주 가뿐하게 들고 다닐 쁘띠 사이즈
명품 코디에 매칭해도 부끄럽지 않을 퀄리티의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첫번째 가방을 만들었을때와 마찬가지로
한번 만들때 시행착오 없이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어야 했기에 가방을 제대로 만드시는 분들과 협업을 했습니다.
첫번째 시즌때 워낙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었던 라인업이라 고민없이 베스트 파트너들과 다시 만났죠.
디자이너 분들로 구성된 회사로 현재의 트랜드는 물론 소재의 퀄리티와 특성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윗부분에 8개의 홀이 있어 그 사이를 체인이 관통하여 핸디한 길이로,롱체인 길이로 바꿔가면서
편안한 사용을 할 수 있는 가방입니다.
작은듯 하지만 핸드폰과 중지갑,화장품과 작은 향수까지 너끈히 소화시켜주는 멋쟁이 아이템입니다.
머릿속으로 그리고 그렸던 것 그대로!
이번에는 빈티지한 실버 컬러와 블랙컬러 두가지로 선보입니다.
체인은 납짝한 curb체인으로 스틸소재입니다.
첫번째 컬렉션은 부드러운 양가죽을 사용했었기때문에 이에 맞게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 체인을 사용했고,
이번에는 좀 더 잡아주는 느낌이 있는 소가죽을 사용했으므로 이와 가장 잘 매칭되는
조금 더 무거운 소재의 스틸체인을 선정했습니다.
마치 명품 브랜드의 가방에서 보셨던 적당한 무게감과,
무엇보다 소재와 가장 잘 어울리는 매칭을 통한 그 완성도를 그대로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죽]
가장 중요한 소재 가죽!
일단 가방의 종류중에 가죽을 선택한 이유는 진주와 가장 잘 어울릴 고습스러운 소재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실크나 벨벳등의 샤이니한 소재들도 잘 어울리지만 진주와 매칭했을때 어느정도 힘이 있게 잘 버텨주고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은 소재는 가죽을 따라갈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죽의 종류도 정말 여러가지가 있죠.
소가죽/송아지가죽/악어가죽...등등등
이번 마이포쉐 no.2는 천연 소가죽으로 만듭니다.
소가죽이라 하면 정말 종류가 다양하고 그 등급도 천차만별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사용한 가죽은 탑그레인 가죽으로 표면에 빈티지한 실버 컬러와 광택이 있는 블랙 페이턴드 같은 느낌을 주는
고사양의 가죽을 선택했습니다.
첫번째 마이포쉐 no.1이 아주 가볍고 부드러운 양가죽 가방이였다면,
두번째 마이포쉐 no.2는 좀 더 실용성과 멋스러움이 강조되는 스타일의 소가죽 가방입니다.
가죽의 특성상 원래의 한장에서 많은 양이 나오지 않고, 로스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이 기준을 얼마나 높게 책정하느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천연가죽의 특성인 광태감과 단단한 밀도가 공존하기 때문에 콘트라스트가 있는 진주와의 조화가 아주 훌륭할 것이라 생각했고,
그 결과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이렇게 훌륭하게 조화가 됩니다.
가죽을 가공할때는 면피와 내피가 있는데 면피는 겉가죽을 말하고 이부분은 사람의 피부처럼 잔주름이나 결이 있습니다.
물론 가죽을 가공할때 균일하지 않은 패턴처럼 보이는 부분은 로스로 잘라냅니다.
전체적으로 주름이나 촉감,무늬,염색의 정도가 다를 수 있기때문에 천연 가죽의 느낌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맨질하고 아무 흠집이 없는 것을 원하신다면 그것은 천연가죽이 아닙니다.
특히나 이번에 진행되는 가죽은 둘 다 매우 특성이 있는 질감입니다.
실버는 자잘한 주름이 보이면서 인위적인 실버컬러와 가죽의 재질이 아주 잘 결합된 느낌입니다.
어떤 실버가죽들 보시면 가죽위에 뭔가 코팅한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들이 있는데,
저희 마이포쉐의 가죽은 위의 이미지와 같이 가죽에 그대로 컬러감이 스며들어
자연스럽게 빈티지한 느낌을 내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실버 가죽을 위해 정말 셀수없이 많은 가죽들을 검토해봤지만,
이보다 잘 어울릴 수 없다는 생각으로 한번에 결정할 수 있었던 소재입니다.
순서상 실버를 먼저 선택했고, 이와 시리즈처럼 어울릴 블랙을 선정했기때문에 약간 페이턴트(에나멜)처럼
반짝임이 가미된 특수한 가죽입니다.
이 광택이 너무 과할경우 싸보이거나 옷에 맞추기가 어려워지고,
너무 광택이 없는 블랙 소가죽은 또 너무 텁텁해보일수 있어서 이의 중간 경계를 잡는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했습니다.
정말 예쁘고 고급지다..라는말로밖에 표현이 안됩니다.
[진주]
가방에 진주를 달아야 한다고 생각했을때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지가 제일 큰 고민이였습니다.
주얼리와는 달리 가방은 사용성이 꽤나 고민되는 부분이였기에 견고하게 진주가 본품에 잘 달려 있어야만 하는 문제가 컸습니다.
살짝 달아놓는 방식으로는 금방 파손이 될 수 있기때문에 이부분에 대한 고민이 컸죠.
전문적으로 가방을 제작하시는 분들의 도움은 이 부분에서 크게 작용을 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기계를 이용해 하나씩 펀칭을 한것입니다.
가죽을 사이에 두고 핀과 진주를 눌러박아서 웬만한 힘으로는 절대 빠지지 않게 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이런경우 진주를 정말 세게 잡아빼면 가죽이 찢어지는 상황까지 가게됩니다.
그정도로 진주와의 결합은 단단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실제 샘플링을 하는 단계에서 진주 탈착 테스트를 했고, 이 가운데 가죽이 너무 부드럽고 얇기때문에 진주를 힘껏 잡아당기면 가죽이 찢어져 떨어져버리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 과정에서 가죽 뒷면에 8-10mm 크기의 보강면을 덧대어 펀칭을 했습니다.
물론 육안으로 전혀 티가 안나지만 손으로 진주 옆쪽을 만져보시면 안쪽에 자리한 보강면이 잡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하나하나 테스트하면서 발생될 수 있는 변수들에 대해서 대비를 했습니다.
아무리 진주가 가득 달렸다해도 가방은 가방이기에 보물처럼 모실수는 없으니까요
진주는 기계로 아주 세게 박아넣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 소재가 글라스일수는 없었습니다.
스와로브스키 진주로 진행해보고자 했었으나 전체적인 완성도와 사용성을 고려해 가볍고 작업이 용이한 인공진주로 선정했습니다.
아크릴이나 레진등으로 만든 구형에 진주펄을 여러차례 입혀 진주를 만든 방식입니다.
실제 펄리글로우의 주얼리를 만드는 진주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보지만 가방이나 옷등에서는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소재의 진주로 대중성과 실용성을 지니고 있다고 봐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체인과 내부]
가방을 멀티 용도로 사용하기위해 두가지 타입을 모두 고려해서 만들었습니다.
12개의 체인홀을 자유자재로 움직이게 하여 두줄로 하면 핸디백, 한줄로 하면 숄더 또는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체인은 철재 소재를 사용해 어느정도의 무게감이 느껴지면서 톡톡한 느낌의 소가죽 소재와 잘 어울립니다.
무엇보다 착용했을때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실제 가방을 처음 받아보시면 윗부분이 살짝만 조여져 있어서
아래와같이 입구가 가벼운 곡선만 그린상태로 입구가 벌어져 있습니다.
이를 잡아주기 위해서는 모양을 잡아 잘 오므린 상태에서 체인을 묶어 하루정도 보관하시면 바로 형태가 잡힙니다.
체인은 전체적으로 크롬 도금을 했고, 변색이나 변형이 없도록 최고급 사양의 도금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안쪽을 이렇게 넓은 입구를 보실 수 있고, 체인을 당겨 조이는 방식입니다.
안쪽은 직조감이 느껴지는 면/폴리에스테르 혼방의 트윌지로 안감이 제작되었습니다.
당연히 가죽 안쪽이 보이지 않도록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실버 컬러 내부
블랙컬러 내부
쁘띠백일수록 이너포켓의 중요성은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이기에 안쪽에 작은 주머니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엣지부분은 같은 가죽원단으로 트리밍 되어있고, 주머니 앞쪽으로 펄리글로우의 로고가 박힌 가죽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한땀씩 스티치로!
전체적인 바느질 수준과 만듬새를 보시면 대충 싸게 만든것은 아니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주머니 마무리부분에 삼각형으로 마무리된 것까지
저희도 놀랄정도의 꼼꼼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Made in Korea니까요.
블랙과 실버 각각 톤온톤의 동일한 계열의 컬러 배색으로 안감이 정해져있습니다.
[COLOR]
컬러는 블랙과 빈티지 실버 두가지로 선보입니다.
블랙과 진주의 만남은 언제나 우아하고 설레인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나 가죽의 광택감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진주들이 베리에이션은 '아름답다'할 수 있을 정도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아주 깊이감이 있는 진한 블랙 가죽이고, 진주와 콘트라스트가 완벽합니다.
실버 백의 매력은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블랙 헤어에 웜톤의 아시안 피부톤에는 더없이 잘 어울릴 컬러이고 블랙과 그레이를 선호하는 한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진주와의 같은톤 배색으로 오히려 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사랑스러운 가방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가방을 들고 흰색 차에 오르는데 기분이 아주 좋았답니다.
무엇보다 최근에 모든 가방 브랜드 패션브랜드에서 선보이고있는 트랜디한 컬러라 좀더 자신있게 소개해봅니다.
[가죽의 컬러 특성]
본 제품에 사용된 가죽은 기본적으로 표면에 코팅 가공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데님이나 마소재등의 표면이 거친 원단이나 물빠짐이 있는 의류와 착용시 가공처리에도 불구하고 마찰에 의한 이염이 될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실버 컬러의 경우에는 아주 미세한 주름같은 것이 다른 것이 묻어난것 처럼 보일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가죽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착용시에 육안으로 식별하기에는 거의 어렵습니다.
컬러를 고르시는데 너무 어렵다는 분들이 많으세요.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둘다 일단 모두 진주가 메인이 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하셔도 일단 매우 눈길이 갑니다.
블랙은 진주와 가죽컬러의 콘트라스트 때문에 좀 더 화려한 느낌이 있고, 포인트가 됩니다.
상하의중 하나라도 블랙을 선호하신다면 완전 강력 추천!
블랙 수트나 원피스등의 다양한 포멀룩에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
의외로 실버는 감각적인데 무난한 스타일링템에 가깝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4-5번 이상 화이트, 블랙과 무채색으로 옷을 입는데, 여기에 이 가방하나 포인트로 들어주고 볼드한 실버주얼리 매칭한다면 어디가서도 멋지다 스타일 좋다...하는 좋은 피드백을 많이 받게됩니다.
밝은 컬러의 아웃핏을 좋아하시는 분들, 캐주얼룩에도 자주 사용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오히려 실버를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STYLING]
마이포쉐를 가장 손쉽게 사용하는 방식은 두줄로 만들어 핸디 또는 쑐더백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어깨에 두르면 두 손이 자유로워지고 무게의 무담감이 없어 편안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길게 느러트려 크로스로 자연스럽게 어깨에 걸치는 스타일입니다.
무게중심이 아랫쪽으로 좀더 내려오면서 살짝 더 쳐지는 느낌이 듭니다.
체인이 가늘고 가방 자체가 작은 사이즈라 착용했을때 키가 커보이는 착시현상이 들기도 하고,
날씬해보이는 면분할 효과가 나게 됩니다.
크로스로 하기에도 여유로운 길이감이라 무난하게 소화됩니다.
가장 장점은 여러가지 형태로 변형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외출을 한 후에도 별도의 장치가 필요한 변형이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스타일만 변형함으로서 새로운 룩을 만들수 있다는 장점을 잘 활용하신다면 하나의 백으로 여러가지 조화로운 콤비네이션을 만들어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정말 야심차게 준비한 #마이포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펄리글로우에서는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담은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진주라는 소재가 가진 장점을 강화시키고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생각을 담았고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펄리글로우는 현대를 살아가는 에너지 넘치는 아름다운 여성들에게
일상속에서 보다 편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진주 아이템을 제안하는 패션 악세서리 브랜드입니다.
CARE GUIDE
[ WEARING ]
펄리글로우의 주얼리는 샤워,목욕,격한 운동, 특히 수영장과 바닷물에서의 수영 시 착용하지 말아주십시요.
향수를 직접 뿌리거나 화장품을 비롯한 모든 화학제품에 쉽게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온도, 고습, 직사광선등에 변색하거나 벗겨질 수 있습니다.
[ CLEANING ]
펄리글로우의 주얼리를 세척할때에는 화학성분이 없는 부드러운 마른 천으로 닦아주십시요.
특히 진주에는 화학성분의 클리너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 STORING ]
펄리글로우의 주얼리를 스크레치와 엉킴으로부터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파우치나 케이스에 보관해 주십시요.
은 제품의 변색을 줄이기 위해서는 공기가 닿지 않도록 비닐 파우치에 담아
직사광선과 습기를 피해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품질 보증
펄리글로우의 모든 주얼리의 품질보증 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입니다.
구매 후 1년안에 상품에 문제가 발생될 경우 펄리글로우의 온라인스토어 pearlyglow.com로 문의해주십시요.
수리의 난이도에 따라 별도의 비용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배송
펄리글로우의 모든 상품은 품질기준 검수와 안전하고 특별한 패킹을 위해 일반적으로 1-2일의 발송준비 기간이 필요합니다.
모든 제품이 핸드메이드와 수입소재로 제작되므로 원자재 수급 문제에 따라 2-3일 더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펄리글로우는 CJ 대한통운을 통해 전상품 무료로 배송되며 알림톡과 메세지를 통해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택배는 평균 1-2일 소요되므로 5일 안에는 상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환불 / 교환
상품을 수령한 후 상품의 하자,변심등으로 인해 환불과 교환을 원하실경우 7일 이내로 온라인으로 환불/교환 접수를
요청해주셔야합니다.
상품이 본사로 재입고되어 사용의 흔적이 없이 이상없음으로 판정될 경우에 한하여 환불/교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펄리글로우의 모든 상품은 무료배송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단순변심에 의한 반품에 대해서는 별도의 비용청구가 발생됩니다.
단순 변심에 의한 환불과 반품의 경우는 고객님을 위해 발송된 최초 배송비 3,000원과 반품택배비 3,000원 을 부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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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oche Bag No.2